2026년 4월 17일
함께 걷는 길
미가 6:8
큰 계획보다 매 걸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합니다.
이상적인 내일을 그리다가 오늘의 걸음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. 그러나 성경이 부르는 공의와 인자함은 대개 작은 자리에서 실천됩니다. 밥상 위의 사과, 지하철에서의 양보, 끝까지 끊지 않은 기도 한 줄이 곧 길이 됩니다.
주님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내비게이션처럼 모든 코너가 미리 밝혀지는 여행이 아닙니다. 때로는 안개 낀 길 같아도 손을 놓지 않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길입니다. 오늘도 주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.